[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한 가정집서 오늘 오후 9시 11분경 가정용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용문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해 환기와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현장 가스측정기상 LPG 1.5bpm이 측정되었다.(정상수치 1.000bpm 이하)
한편 양평병원으로 후송되었던 화상 환자는 응급처치 후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평소 가스 잠금을 철저히 하고 불을 켜기전 가스 냄새를 경계해야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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