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곡동 남부골목시장을 찾아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전기 과부하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2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전기 안전을 살피고 민생을 챙겼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곡동 남부골목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와 함께 화곡동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곡동 까치산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까치산시장으로 이동해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시장 내 순댓국집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점심 간담회를 마친 진교훈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떡, 전병과자, 과일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며 명절 체감물가를 살피기도 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곡동 까치산시장을 찾아 상인과 악수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의 민생 소통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3일에는 화곡중앙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