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센터’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심리 상담이 필요한 위기가정과 아동에게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며, 지구촌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우리들의 정원 아동청소년 상담센터(센터장 우복례), 함께 걷는 아동발달연구소(센터장 장은지), 이른봄 심리상담센터(센터장 옥찬샘)과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파주시 내 각 지역의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협력해주시는 모든 상담센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고양, 파주, 부천, 김포, 양주, 동두천, 연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과 다양한 사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좋은이웃센터’를 희망하는 심리치료센터는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031-908-1391)로 문의할 수 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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