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 '책숲마실' 열린다

21일 다양한 문화예술, 독서문화, 버스킹공연, 책장터 등

곽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0 [08:58]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 '책숲마실' 열린다

21일 다양한 문화예술, 독서문화, 버스킹공연, 책장터 등

곽희숙 기자 | 입력 : 2024/09/20 [08:58]

▲ 지난 5월 열린 플리마켓의 모습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