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9종으로 유아 대상 ▲토닥토닥 그림책, 초등 대상▲창의 미술특공대, 그림책 문해력 UP 글쓰기 등 5종, 지역주민 대상▲독서지원단 양성과정 등 2종, 어르신 대상 ▲영어 하기 좋은 날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9월 25일(수)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 미술특공대'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동굴에서 시작된 예술'이라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를 소개하는 실루엣 그리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옥 관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과 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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