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강화군수 보궐선거 총력 지원체제 돌입”“경기도당의 모든 당력을 총집중해 강화군수 보궐선거 지원에 나서겠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60개 지역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선거 승리를 위해 총출동하는 등 총력 지원체제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경기도당 60개 각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및 지지자들이 강화군에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역경제살리기, 지원유세, 해변 쓰레기 청소 등에 나선다.
특히 오는 5일 오후 2시 김 위원장은 김남희(광명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서승만 개그맨과 함께 강화도 풍물시장을 찾아 강화군 유권자들에게 민생회복 적임자로서의 민주당의 역할과 정권심판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승원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대로 승리를 위해 당력을 총투입해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절실하지만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의 표심을 얻어 강화도에 파란 바람이 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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