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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배드민턴 협회장 [영상]

박경태 | 기사입력 2024/11/01 [10:40]

끝까지 버티는 배드민턴 협회장 [영상]

박경태 | 입력 : 2024/11/01 [10:40]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31일 문체부는 지난 8월부터 조사단을 꾸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51명 중 36명의 개별 의견과 협회 관계자들을 통해 운영 실태를 들여다 본 결과

 

이정우 체육국장은 “협회가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고쳐지지 않으면 자정 능력이 없는것으로 판단하고, 협회의 모든 임원을 해임하는 관리단체 지정, 선수 지원을 제외한 예산 중단 등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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