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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부터 주민 참여 이벤트까지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1/05 [16:15]

안성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부터 주민 참여 이벤트까지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곽희숙 | 입력 : 2024/11/05 [16:15]

▲ 불조심 강조의 달 표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7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기간이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활동으로는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홍보 콘텐츠 활용한 분위기 조성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인철 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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