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 문화 조성공동주택 입주자대표 200여 명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 실시[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는 14일 대덕문화원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법정교육 4시간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 소양 향상 및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자 간 분쟁을 조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안전한 관리와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태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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