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상원)는 지난 9일 ‘걷기좋은날!한마음, 한걸음(건강걷기)’ 참여 회원 6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공주 마곡사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공주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명소다.
화수2동 ‘걷기좋은날! 한마음, 한걸음’ 사업은 9월 12일~10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송현초교 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은 걷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맨손체조를 배웠다.
강상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결속을 다지고 건강한 화수2동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건강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