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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신협, 도원동 ‘어려운 이웃’ 위해 쌀·이불 나눔 행사

김종석 | 기사입력 2024/11/15 [12:39]

대성신협, 도원동 ‘어려운 이웃’ 위해 쌀·이불 나눔 행사

김종석 | 입력 : 2024/11/15 [12:39]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도원동장 김도경)는 지난 14일 대성신협(이사장 이춘재)에서 쌀·이불을 기부하는 ‘동절기 대비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성신협에서 후원한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쌀 10KG 20포, 이불 5세트)을 도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신협 이춘재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대성신협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원동 고독사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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