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11월 14일(목) 동해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수중레저사업장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영업 중인 수중레저사업장(운송업) 2개소를 방문하여
▲등록요건 유지·이용요금 게시 ▲사업자 의무 준수여부 ▲보트의 시설물 점검 등 주요 점검사항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수중레저사업장 합동점검을 통해 수중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중레저활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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