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재국 회장은, 중원구 하대원동에서 중원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성남에서 48년간 약 5천여 회의 결혼사진과, 4천여 회의 학교 졸업앨범을 촬영하며, 흑백필름을 손수 연필로 수정한 장인으로 성남문화원 추천하여 ‘경기 천년 사진 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 회장은 그동안 하대원동 아튼빌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과 대한프로사진가협회 성남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성남예총이 주최한 성남문화 예술제의 ‘장수 노인 사진 찍어주기’ 와 ‘다문화 가족 가족사진 촬영' 등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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