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위드스마일 주민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난 6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칠복센터(분관) 개관 이후 본관과 분관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관계망을 넓혀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주민들이 나눔에 동참한 후원전달식 등 지역주민들의 주최로 이루어진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에 일조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