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서병주 서장이 충혼탑에 참배를 하고있다. 사진=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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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에는 갈산공원 내 충혼탑에서 서병주 서장과 이학영 의용소방대 남성 연합회장, 함경애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해 참배하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 서병주 서장과 간부 및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대장이 참여해 참배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양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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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 참배 후 양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과 안전한 양평군 실현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병주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힘써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변함없이 현장에 강한 소방정신으로 양평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