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례회의 개최

주민 편의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방안 모색

장은희 | 기사입력 2025/01/21 [21:19]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례회의 개최

주민 편의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방안 모색

장은희 | 입력 : 2025/01/21 [21:19]

▲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례회의 개최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고잔동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첫 주민자치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 위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보고, 2025년 특별회계 예산안 수립,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항 변경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잔동 주민자치 위원들은 고잔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주민들의 프로그램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헌원 주민자치회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고잔동 주민의 편의를 위한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자치 위원들이 주민을 위한 좋은 의견을 많이 내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 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이며, 이번 정례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고잔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