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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설 명절 대비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간담회 개최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21 [20:48]

군포소방서, 설 명절 대비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간담회 개최

곽희숙 | 입력 : 2025/01/21 [20:48]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지난 20일 군포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1분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열렸으며, 군포소방서를 비롯하여 군포시보건소, 지샘병원, 원광대병원이 참석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설 명절 비상응급 특별 대응주간 비상진료 대책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제 유지 ▲군포시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서비스 협력체제 구축 등이 포함됐다.

 

군포소방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치복 서장은 “설 명절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보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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