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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진리옥 향남본점, 진리옥만의 따뜻한 국밥으로 전하는 사랑의 나눔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22 [18:57]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진리옥 향남본점, 진리옥만의 따뜻한 국밥으로 전하는 사랑의 나눔

곽희숙 | 입력 : 2025/01/22 [18:57]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은 진리옥 향남본점(대표 박형동)과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470만 원 상당의 돼지국밥과 진리옥만의 진한 육수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기로 약속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진리옥 향남본점은 이미 2024년 5월부터 매달 돼지국밥을 후원하며 280만 원 상당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나눔을 확대하여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이고 정성 어린 도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한 끼를 기대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과 명절의 온기를 더하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리옥 향남본점의 특별한 육수는 명절 선물 꾸러미에 활용되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의 밑반찬 사업과 연계하여 돼지국밥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이 담긴 이 따뜻한 식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어려운 일상을 든든하게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

 

박형동 진리옥 향남본점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신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정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진리옥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의 결실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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