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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설명절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 추진

신영모 | 기사입력 2025/01/23 [22:43]

고양시, 2025년 설명절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 추진

신영모 | 입력 : 2025/01/23 [22:43]

- 365가구에 10만원, 24개 복지시설 등에 위문금품 전달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설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날 취약계층 365가구에 각 10만원, 24개 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1,7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설명절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퍼블릭 골프장인 1.2.3 골프클럽과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의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희망과 온기가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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