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주민 위로 손길 보내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4/29 [15:22]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주민 위로 손길 보내

곽희숙 | 입력 : 2025/04/29 [15:22]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김고운, 여성대장 임인옥)가 지난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36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재건 및 주민 긴급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고운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는 8개 대 226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