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14일에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2025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5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를 포함하여 총 14개 팀이 참가하였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연습한 곡인 ‘평화의 세상’, ‘바람의 멜로디’ 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가 청소년은 “합창 대회를 준비하면서 연습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무대에 올라 그동안 열심히 한 걸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뿌듯했어요. 친구들과 힘을 모아 멋진 무대를 만들었고, 상도 받아서 정말 기뻤어요. 함께 열심히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합창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방과 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체험학습, 특강, 특별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031-8058-2303)로 문의하면 된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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