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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불고기와 반찬 및 송편 전달

장은희 | 기사입력 2025/10/10 [11:13]

안산시 고잔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불고기와 반찬 및 송편 전달

장은희 | 입력 : 2025/10/10 [11:13]

▲ 안산시 고잔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국자유총연맹 고잔동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불고기와 반찬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잔동 주민들이 함께 추석을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 및 송편을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반찬은 불고기와 제철 재료를 활용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고잔동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남미경 한국자유총연맹 고잔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상으로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고잔동장은 “이번 반찬 나눔 행사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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