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승선원 10명이 타는 낚시어선과 이동 중인 화물선 간 충돌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고 발생부터 ▲초기 대응 ▲수습 ▲복귀 등 3단계 상황 대응 절차에 따라 부서별 임무 수행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에 앞서 각 부서는 사전토론을 통해 임무를 공유하고, 시스템 등을 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 대응을 모의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세력별 임무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표준 대응절차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 및 개선·보안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매년 반복되는 해양사고 중 특히 빈발하는 선박 간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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