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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청소년수련관, 오키나와에서 청소년 환경교류 펼쳐

시화호권역 청소년기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연대

장은희 | 기사입력 2025/11/12 [14:52]

단원청소년수련관, 오키나와에서 청소년 환경교류 펼쳐

시화호권역 청소년기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연대

장은희 | 입력 : 2025/11/12 [14:52]

▲ 단원청소년수련관, 오키나와에서 청소년 환경교류 펼쳐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관장 김기정)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시화호권역 청소년 환경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단원청소년수련관, 오키나와에서 청소년 환경교류 펼쳐

 

 이번 교류는 시화호권역 내 청소년의 국제적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시흥시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세 기관은 시화호라는 동일한 생태권을 공유하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해외 현장에서 생태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도록 돕고자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습지 생태공간인 만코물새습지센터(Manko Waterbird and Wetland Center), 얀바루 쿠아나 생태전시관, 나하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며 현지의 환경보전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오키나와로 수학여행 중이던 시흥시 학교밖청소년들과 함께 만코습지를 탐방하며 람사르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진행 중인 환경보호 활동과 시화호의 수질 개선, 생태 복원 사례를 공유하고, 오키나와의 아다소학교 청소년들과 만나 뜸부기 보호활동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시화호에서 오키나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연대’라는 주제로 올해 시화호청소년환경포럼의 핵심 의제인 ‘플라스틱 종식’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국제적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안산·시흥·화성 3개 재단 관계자들은 오키나와 아다소학교, 만코습지센터, 얀바루 생태교육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청소년 환경교류 및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시화호권역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기정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교류는 안산 청소년들이 지역의 환경문제를 세계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연대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국제교류는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다른 나라의 가치와 문제해결 방식을 배우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시흥·화성과 협력해 청소년 주도의 환경실천과 국제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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