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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설치 공사, '안전줄도, 안전모도, 신호수'도 없어...

-10여 미터 높이 작업자 안전줄도 안전모도 미착용...

김지영 | 기사입력 2025/11/28 [16:58]

양평군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설치 공사, '안전줄도, 안전모도, 신호수'도 없어...

-10여 미터 높이 작업자 안전줄도 안전모도 미착용...

김지영 | 입력 : 2025/11/28 [16:58]

▲양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설치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크레인 차량이 회전교차로를 점유하고 작업을 하고 있지만 신호수도 없었다.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에서 발주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공사 현장이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위험한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설치 장소가 양평군청 앞 회전교차로라는 점에서 감독 기관인 양평군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업체는 며칠 전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을 만드는 작업을 양평군청 주차장 경민정 부근에서 일부 인도를 점유하고 작업이 진행됐다. 당시에도 안전라인 설치나 통행 불편에 대한 안내문 등의 아무런 표시도 없었다.

 

28일 15시경 조립된 트리 조형물을 양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 옮겨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교통을 통제하는 신호수도 없이 3.5톤에서 5톤으로 보이는 크레인 3대가 인도와 회전교차로에서 한 차선을 막은채 작업이 진행했다. 차량이 알아서 작업자와 다른 차량을 피해 지나가야 했다.

 

  

▲10여 미터 높이에서 작업하는 작업자가 안전줄도 걸지 않고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채 아찔한 높이에서 위험하게 조형물 조립작업을 하고있다. 


크레인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줄도 걸지 않고 위험한 작업을 진행했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누구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더구나 작업 현장이 양평군청 앞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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