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UN프랑스대대 배속 한국군 참전기념비 제막...김봉오 참전용사 명예군민증 전달-지평리전투의 서막 쌍터널전투 조명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지난 29일 양평군 지평면 지평역 UN 프랑스대대 참전기념비 공원에서 6.25 전쟁 당시 UN프랑스 대대에 소속으로 전투에 참전했던 한국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의장과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주한프랑스대사관 무관 관계자, 육군 11사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봉오 참전용사에게 명예군민증이 전달되었다. 김봉오 용사는 1933년생으로 1951년 2월 미23연대 UN프랑스대대 제2중대에 배속돼 여러 전투에 참전했다.
이어진 식순에서는 6.25 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의 서막을 알리는 일신리 일원에서 있었던 쌍터널전투에 대한 보고와 UN 프랑스대대의 지평리전투 활약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프랑스대대의 한국군 장병들의 이름과 업적은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다”며 “내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군은 국제평화공원 조성, 국제학술심포지엄 확대를 통해 이곳 지평리를 국제평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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