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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동명불원,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점안식봉행

- 2021.1.29(금) 09:00,  동명불원 대웅전 -

권도진 | 기사입력 2021/01/28 [18:50]

(재)부산동명불원,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점안식봉행

- 2021.1.29(금) 09:00,  동명불원 대웅전 -

권도진 | 입력 : 2021/01/28 [18:50]

 

(재)부산동명불원에서는 그간 진행되어오던 대웅전 삼존불 개금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월 29일 점안식을 봉행한다.

대웅전 삼존불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하여 왼편에는 미륵보살, 오른편에는제화갈라보살을 모셨으며 우리나라에서 대웅전의 좌불로는 크기가 제일이다.

 

동명불원은 1973년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이었던 동명목재를 운영하던

고 강석진 회장의 원력으로 창건하였다. 이후 1976년 부산시에 헌납되어

1977년 재단법인 부산동명불원 설립인가를받아 오늘날까지 시민기도도량으로 운영되어오고 있다.

 

이번 개금불사는 창건이후 두번째 개금불사로 20여성상의 흐름속에

불상이 균열되고 금분과 좌대 단청의 퇴색으로 미관이 매우 불량하여 장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개금불사를 일으키게 되었으며, 작년 9월14일 착공하여 금년 1월 3일 준공하였다.

 

점안식은 부산의 대표사찰인 범어사 주지이신 경선 큰스님의 증명으로

원공스님, 석경스님의 예불로 진행하며,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일반신도 및 시민들은 사찰출입을 할 수 없으며 내,외빈도 일체 초청하지 않을방침이다.

 

그러나 개금불사에 동참한 신도들을위해 당일 점안식 전과정을 부산불교방송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또한 이후에는 BBS 불교TV방송을 통하여 3회에 걸쳐 녹화방영을 할 예정이다.

 

불상개금은 부처님을 장엄하는 의식으로 무한한 경외심을 표현하는 공양으로 동명불원은 이번 개금불사를 통하여 알찬 신행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신도 및 사찰을 찿아오는 시민들이 더욱 더 환희심 나는 도량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재) 부산동명불원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점안식 계획

□일시 : 2021.1.29.(금),09:00, 사회 : 지은아(부산불교방송)

□장소 : 동명불원 대웅전

□참석 :40명정도

- 승가 : 경선 큰스님, 원공스님, 석경스님, 범어사 율원스님 등

- 재가 : 이사장,이사,개금추진위원(위원장 이재동), 신도회장, 신도회 임원

※정부의「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점안식봉행

□점안식순 (1시간30분정도소요)

○ 개회 ⇒ 삼귀의(영상) ⇒ 반야심경(영상) ⇒ 점안의식(증명:경선큰스님, 병법:원공스님,석경스님) ⇒ 인사말씀(이재동개금위원장) ⇒ 축사(박영근 동명불원이사장,성재곤신도회장) ⇒ 청법 ⇒ 입정 ⇒ 법어(경선큰스님) ⇒ 사홍서원 ⇒ 폐회

□참고사항

○ 정부의「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점안식을 봉행함에 따라 직접행사에 참관할수 없는 신도를 위하여 부산불교방송에서 중계 방송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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