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일고 여자 배구부 창단… 초·중·고 선수 육성 체계 완성안산시체육회·경일고 협력 결실… 창단 지원 등 학교운동부 기반 마련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와 경일고등학교(교장 임운영)는 지난 3월 10일 경일고등학교 송호기념관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구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일고 여자 배구부 창단으로 안산 지역 배구 선수 육성 체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안산에는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 등 배구 유망주를 배출하는 기반이 있었지만 고등부 팀이 없어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창단으로 ‘안산서초–원곡중–경일고’로 이어지는 지역 내 선수 육성 체계가 구축되면서, 학생 선수들이 지역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경일고 여자 배구부 창단은 안산 체육의 미래를 밝히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여자 배구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산시체육회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일고 여자 배구부는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산서초–원곡중–경일고’로 이어지는 지역 선수 육성 체계를 기반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여자 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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