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최윤서 학생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선발한 ‘2026년 배드민턴 꿈나무대표선수(U-12)’ 22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선발 과정에서 전국 5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차세대 배드민턴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윤서 학생은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6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 단식 3위를 차지했으며, 이하연(상록초 6학년) 학생과 호흡을 맞춘 개인 복식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전국 무대에서 단식과 복식을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최윤서 학생은 이번 꿈나무대표 선발을 통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꿈나무대표 합동훈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경우 향후 국제대회 출전 등 더 큰 무대를 경험할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최윤서 학생과 복식조를 이루고 있는 이하연 학생도 대표선수 선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연 학생은 이번 선발에서 23위를 기록해 22명의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예비선수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추가 선발 가능성을 남겨뒀다.
강동주 안산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지도자는 “최윤서 학생이 학교생활과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로 실력을 키워온 값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표선수 합동훈련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평가를 받고 국제대회까지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산시체육회는 G-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지역 유소년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학교운동부와의 연계를 강화해 차세대 엘리트 선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 지원과 전문적인 훈련환경 조성, G-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시체육회는 최윤서 학생과 같은 국가대표급 유망주가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유소년 선수 발굴부터 전문선수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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