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기남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국가유공자 찾아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군포 거주 6·25참전유공자 가정 방문…냉방환경·건강상태 등 현장 점검
무더위쉼터 안내하고 ‘보훈안심 폭염예방키트’ 전달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8/28 [09:50]

경기남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국가유공자 찾아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군포 거주 6·25참전유공자 가정 방문…냉방환경·건강상태 등 현장 점검
무더위쉼터 안내하고 ‘보훈안심 폭염예방키트’ 전달

곽희숙 | 입력 : 2026/08/28 [09:50]

▲ 국가유공자 가정 위문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보호활동에 나섰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지난 27일 폭염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냉방환경을 살피고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폭염 대책기간에 맞춰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재가복지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보훈부는 폭염 취약 대상자를 사전에 선정해 생활환경을 확인하는 한편, 폭염특보가 내려질 경우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향숙 지청장은 이날 군포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이○구 씨와 김○용 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생활환경 등을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 외출 자제 등 폭염 대응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유공자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거주지 주변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보훈안심(安心) 폭염예방키트’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 이○구 씨는 “너무 더워 외출도 어렵고 건강도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살펴주고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다 두텁고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폭염 대책기간 동안 취약 국가유공자에 대한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점검을 이어가며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