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용인대 체육인재 현장교육 지원…대학생 26명 실무 경험탄천종합운동장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현장실습…배드민턴·보디빌딩·테니스 참여
|
![]() ▲ 용인대학교 학생들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학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체육인재 양성에 나서며 공공체육시설의 전문인력 확보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 취득 현장실습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탄천종합운동장과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대학에서 습득한 체육 관련 이론을 실제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장에서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생활체육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실습 과정을 마련했다.
실습은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용인대학교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교육 분야는 배드민턴과 보디빌딩, 테니스 등 생활체육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종목별 강습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어떻게 기획·운영되는지 살펴보고 체육시설 관리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자격 취득 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향후 생활스포츠지도사와 체육 분야 전문인력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현장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현장실습을 계기로 용인대학교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