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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111만 시민과 응원”

우상혁 등 국가대표 6명 출전…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이후 국제대회 최다 국가대표 배출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2 [15:4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111만 시민과 응원”

우상혁 등 국가대표 6명 출전…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이후 국제대회 최다 국가대표 배출

곽희숙 | 입력 : 2026/09/02 [15:47]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 소속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시 소속 선수들을 만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2일 처인구 역북동에서 국가대표 선수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무대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힘쓰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는 모두 6명이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을 비롯해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정하은,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이번 선수단은 용인시가 1984년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창단한 이후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우상혁·정하은·조기성·박수한 선수, 종목별 지도자와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조정의 강우규·이종희 선수는 훈련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까지 흘린 땀과 노력을 격려하며 대회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시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줘 시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회가 열릴 때까지 컨디션을 잘 관리해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기를 111만 용인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 선수는 최근 부상에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즐겁게 뛰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출전 선수들에게 각각 50만 원의 출전준비금도 전달했다. 용인시는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소속 선수에게 출전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우상혁은 9월 24일 높이뛰기 예선에 나서며 결선은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조정팀은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22일 준결승과 24일 결승 일정을 소화하고, 정하은은 10월 1일 태권도 품새 경기에 출전한다.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조기성과 박수한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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