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구의회-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 맞손…지역공동체 활성화 협력시민의식·안전·환경·나눔·주민참여 등 생활밀착 분야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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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만드는 건강한 검단...검단구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 업무협약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구의회가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와 손잡고 성숙한 시민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검단구의회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과 환경, 나눔, 봉사, 주민참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김현채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장,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검단구 출범에 맞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진실·질서·화합’의 가치를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전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가치 확산을 비롯해 교통·생활안전 문화 정착, 주민 화합과 참여 확대, 환경정화 및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에 힘을 모은다.
지역 현안과 제도개선에 대한 소통도 강화한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 활동하는 과정에서 파악한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등을 의회에 전달하면, 검단구의회가 이를 의정활동에 참고하는 방식으로 현장과 의회를 연결할 계획이다.
의회는 전달된 주민 의견 가운데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정책 마련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민간단체의 현장 활동과 지방의회의 정책·입법 기능을 연계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김현채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나씩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에서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은 “새로운 검단구가 좋은 도시로 자리 잡으려면 행정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고 공동체를 위해 행동하는 지역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경험과 실천이 건강한 검단 공동체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검단구의회도 주민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검단구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검단구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주민 안전과 환경 개선, 나눔·봉사, 주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과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