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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스마트행정연구회’ 출범…AI·빅데이터로 행정혁신 모색

이민희 대표 등 의원 8명 참여…국내외 스마트 행정 사례 분석해 용인형 정책 발굴
전문가 간담회·현장조사 거쳐 시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서비스 개선안 제시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3 [12:26]

용인특례시의회 ‘스마트행정연구회’ 출범…AI·빅데이터로 행정혁신 모색

이민희 대표 등 의원 8명 참여…국내외 스마트 행정 사례 분석해 용인형 정책 발굴
전문가 간담회·현장조사 거쳐 시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서비스 개선안 제시

곽희숙 | 입력 : 2026/09/03 [12:26]

▲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 회원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행정연구회’는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에는 이민희 대표와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김희영·권병손·이제성·조강현·박인성 의원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단체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세부 연구과제와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에 지방행정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외 지방행정 사례를 분석한 뒤 용인특례시의 행정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단순히 행정업무에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행정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기술 활용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는 구상이다.

 

연구 과정에서는 국내외 스마트 행정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 현장 사례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용인특례시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연구 결과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에도 적극 반영한다. 연구회는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개선과제를 토대로 용인특례시의 디지털 행정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민희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첨단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 행정의 우수사례와 기술 활용 방안을 면밀히 연구해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행정연구회’는 올해 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가며 전문가 의견수렴과 현장조사 등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에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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