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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 역량 키운다…주민·기관 80여 명 참여

공무원·유관기관·지역주민 함께 정책 이해도 높여…돌봄 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 강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목표로 의료·요양·돌봄 자원 연결하는 지역 안전망 구축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9/03 [12:44]

이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 역량 키운다…주민·기관 80여 명 참여

공무원·유관기관·지역주민 함께 정책 이해도 높여…돌봄 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 강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목표로 의료·요양·돌봄 자원 연결하는 지역 안전망 구축

곽희숙 | 입력 : 2026/09/03 [12:44]

▲ 이천시,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이천시가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통합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비롯해 의료·복지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 제도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지역사회가 갖춰야 할 돌봄 환경과 주민 참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역사회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와 전문기관 종사자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통합돌봄이 행정이나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주민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돌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각 기관과 주민의 역할을 구체화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필요한 의료·요양·돌봄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현재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함께 만드는 통합돌봄’을 목표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의료와 요양,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이나 돌봄 문제로 기존 생활터전을 떠나지 않고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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