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6일, 탈(脫)플라스틱 확산을 위한‘고고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하지 말아야 할 실천’1가지와‘해야 할 실천’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원식 사장은‘플라스틱컵 사용은 줄이GO! 개인컵 사용하GO!’를 약속하며, 다음 실천주자로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과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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