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6일 학생안전체험관에 3가족 13명의 교육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가족 초청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신청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가족을 초대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 코로나19 상황의 학습격차 해소 방안 △ 학교폭력 예방 지원 방안 △ 소외 학생 지원 △ 교육 환경 개선 △ 인천의 미래교육 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여러분을 만나 생각과 고민을 직접 전해들은 뜻깊은 시간”이라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칠성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