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지난 8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과의 원활하고 정확한 소통을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그동안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직원들은 비말 차단용 가림막이의 설치로 의사소통이 어렵워졌다. 이에 면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한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 A 씨는 “마스크 착용으로 발음이 불명확하고 차단막으로 소리도 잘 안 들렸는데 마이크 설치로 의사소통이 한결 편해졌다”고 말했다. 정용갑(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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