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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1년 후계농‧청년창업농 선정

정용갑 | 기사입력 2021/04/12 [12:27]

강화군, 2021년 후계농‧청년창업농 선정

정용갑 | 입력 : 2021/04/12 [12:27]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2일 2021년도 신규 후계농·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직무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은 농촌을 이끌어갈 인력 육성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10명, 청년창업농 18명을 선정했다.


군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급하고,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정예 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일정기간 농업자금을 연 2%의 금리로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2-930-4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발전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차세대 농업인재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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