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2일 2021년도 신규 후계농·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강화군농업인회관에서 직무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은 농촌을 이끌어갈 인력 육성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10명, 청년창업농 18명을 선정했다. 군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급하고,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정예 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일정기간 농업자금을 연 2%의 금리로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농업인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2-930-4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갑(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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