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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4지구 ‘중·저밀 개발’로 쾌적한 환경 조성

- 초등학교->공동주택 용지 변경, 세대 수 유지 중·저밀도 아파트 조성 -

나미선 | 기사입력 2021/04/26 [17:19]

익산 부송4지구 ‘중·저밀 개발’로 쾌적한 환경 조성

- 초등학교->공동주택 용지 변경, 세대 수 유지 중·저밀도 아파트 조성 -

나미선 | 입력 : 2021/04/26 [17:19]

부송4지구 사업(1)_ (사업대상지 위치도)

 

익산시가 중·저밀 방식으로 부송4지구를 개발해 시민들을 위한 건실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부송 4지구 개발계획 가운데 초등학교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하는 등 일부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전체 세대수(1,671세대) 변경 없이 공동주택용지를 추가해 중·저밀도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세대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공동주택 건설사업자는 지구단위계획(용적율, 최고층수 등)에 맞게 공동주택을 건설해야 한다. 또한 시는 사업이 환지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토지주의 재산에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최소한의 공공시설 용지를 확보하고자 했다.

 

이밖에도 경찰서를 포함한 관련기관 의견을 수용해 교차로와 가감속차로, 주요교차로 보행대기공간 등을 추가로 확보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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