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순동산업단지에 소재하고있는 주식회사 진보 최준성 대표가 지난 4월 28일 김제시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2010년 설립된 주식회사 진보는 고소작업차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특장차 제조기업으로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관련분야에서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호주, 러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진보 최준성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우리 임직원 모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해 준 주식회사 진보 최준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나미선(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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