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달 3일부터 한 달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지도단속 및 거리홍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불법쓰레기 배출 예방을 위해 중앙로(농협주유소~문화횟집) 및 경안안길(경안시장입구~영광교회) 일대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쓰레기 배출시간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거리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구 경안동장은 “경안동은 광주시의 얼굴”이라며 “대대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깨끗한 경안동 이미지와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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