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왕순경)는 2021년 경기도 특성화사업 ‘가족사랑 프로젝트’ 공모에 지원, 선정되어 5월부터‘다.양.성. 프로젝트(다둥이 양육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명 이상 자녀를 둔 관내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다둥이 양육 교육 및 부모 힐링 프로그램, 가족 교육·문화활동, 가족캠프 등을 지원하여 다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양육경험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왕순경센터장은 “다.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천시 내 다둥이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내 가족 문제를 예방하고 더 나은 가족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 상담, 문화, 돌봄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 다양한 프로그램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센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박기표(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