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주민센터는 5월 7일 금오동 소재의 저소득 1가구를 선정해 ‘행복한 집 만들어주기 사업’27호를 추진했다. 이번 27호 사업은 중장년 취약계층 독거세대로 거주하는 주택의 도배·장판 및 LED전등과 싱크대를 교체했을 뿐만 아니라 청소와 짐정리를 도와드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사업 대상자인 사님은 “이웃들의 도움으로 새집을 선물 받은 것만 같아 너무 행복하고, 행복한 집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국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주거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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