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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만경강, 친환경 ‘시민 여가 공간’ 탈바꿈

- 만경강 하류 마산·반월지구 친수 문화공간 완공 -

나미선 | 기사입력 2021/05/13 [11:24]

익산 만경강, 친환경 ‘시민 여가 공간’ 탈바꿈

- 만경강 하류 마산·반월지구 친수 문화공간 완공 -

나미선 | 입력 : 2021/05/13 [11:24]

만경강, 친수 문화공간 추진(1)_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익산 만경강 일대가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해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공간이 조성되면서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며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수있을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만경강 하류 익산권역 마산, 반월지구에 친수 문화공간이 완공됐다.이번 사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만경강 반월·마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556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을 통해 제방보축 3.5km, 하도정비 6.7km, 하천환경정비, 자전거도로 4.0km, 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등 9개소), 초지조성·조경공사 등이 추진됐다.

 

특히 홍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 보강됐으며 새만금 수질개선과 친수형 하천환경조성으로 사람과 동물, 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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