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추진상황, 주요 시정현안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행복동해 시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문자메시지는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추진상황, 각종 행사, 공연, 생활 정보, 시정 현안 등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아, 신청자에 한해 매주 목요일 오후 휴대전화로 발송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시정소식을 받기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동해시 홈페이지의 신청 코너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단, 전화 신청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불가하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 있는 소식과 시민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안전하고 행복한 국제안전도시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2018년부터 원활한 교통 흐름 유도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지원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휴대폰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15,61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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