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통시장 연구회(대표의원:임응택)"는 지난 7일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을 현장 답사했다.
현장 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임응택·박남순·최석찬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를 겸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장인 임응택 의원은 “정선군의 경우 5일장에 맞춰 아리랑 공연이 펼쳐지고, 시장과 연계하여 열차 및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북평민속시장 및 동쪽바다중앙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