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2일 수협여주어촌계 회원 20여명과 함께 현암동 주변에 널린 부유성 쓰레기와 낚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수협여주어촌계 회원들의 배가 활용됐으며, 약 2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최근 낚시 예능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낚시가 국민레저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낚시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하천 불법쓰레기와 낚시폐기물 투기로 인하여 지자체에서는 하천쓰레기 청소에 매년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강신균(kang327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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