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윤공정 울산청년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했고 폭등하는 집값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좌절은 대한민국을 인구절벽으로 몰고 있습니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치며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꿈을 좌절과 절망에 빠지게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윤공정포럼(상임대표 윤진식)주최 윤공정 울산청년포럼이 30일 오후 2시 ‘공정과 상식’ 무너진 사회 청년이 바로 세워야 한다는 주제로 엑소21 컨벤션 4층 벨라리움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공정하게 펼쳐지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고 공정문화, 사회적 가치보존 등의 청년 공정 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한 장으로 펼쳐졌다.
포럼의 추진안으로는 공정한 세상 상식이 숨쉬는 사회를 열어 가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과 인프라 구축, 공정과 상식의 가치 복원 및 K-청년 형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상생 협력 공정 지도자 추대 선언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