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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불광교회, 요한계시록 알아야 할 필요성 전해

--780여명 참여...요한계시록 관련 열기 증명--

김평화 | 기사입력 2021/09/15 [11:24]

신천지 불광교회, 요한계시록 알아야 할 필요성 전해

--780여명 참여...요한계시록 관련 열기 증명--

김평화 | 입력 : 2021/09/15 [11:24]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이은석 불광교회 담임강사가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불광교회(담임강사 이은석)는 14일 '신앙인은 왜 계시록을 꼭 알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말씀세미나는 전국 76개 지교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시몬지파의 경우 5개 교회(화정시온, 서대문, 파주, 남산, 불광)가 같은 날 같은 주제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은석 담임강사는 요한계시록이 예언서임을 전제하며 "지나간 사건을 기록한 역사서나 항상 우리의 양심을 선하게 만들어주는 교훈서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요한복음 14장 29절에 보면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한 것 곧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믿게 하기 위함이라 한다"며 "예언서의 말씀은 이루어지는 성취 때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믿게 하기 위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약의 예언인 계시록을 지키면 천국이고, 지키지 못하고 가감하면 지옥에 가게 된다"며 "계시록은 예언이 성취 되는 때가 되어야 하며, 성취 된 실상을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 증거를 받아야 알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을 오늘날 계시록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증인의 실체라 말한 이은석 강사는, "덮어놓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들어 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맞다"고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780여명의 신앙인들과 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전하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은석 담임강사는 "국내 목사님들과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어려운 난국을 함께 극복해보자"며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리의 말씀이기에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계시록을 함께 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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